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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미운우리새끼’ 김건모, 황보 주선으로 50년만에 첫 미팅

[친절한 프리뷰] ‘미운우리새끼’ 김건모, 황보 주선으로 50년만에 첫 미팅

기사승인 2016. 09. 30.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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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김건모

 '미운 우리 새끼' 김건모가 50년 만에 처음으로 미팅에 나간다.


30일 방송될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단체 미팅 자리를 약속했던 후배가수 황보의 주선으로 김건모가 50년 만에 처음으로 미팅에 나선다. 


동료 지상렬과 김종민과 같이 생애 첫 미팅을 앞두고 미용실을 찾은 김건모는 "흰머리 뽑아달라" "20대 중반처럼 만들어 달라" 등 섬세하게 요구하며 미팅 성공을 향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또한 지인으로부터 미팅에서 하면 안되는 행동부터 마음에 드는 여성을 대하는 매너 등에 대해 조언을 들으며 그것을 주문처럼 되새기는 등 평소와 전혀 다른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함께 참여하는 지상렬과 김종민은 김건모의 첫 미팅을 성공시키기 위해 일명,'건모 몰아주기'를 약속해 김건모를 더욱 만족시켰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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