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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걱정 끼쳐드려 죄송…새누리 국감복귀 환영”

정세균 “걱정 끼쳐드려 죄송…새누리 국감복귀 환영”

기사승인 2016. 10. 02.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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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회의장11
정세균 국회의장. /사진=이병화 기자 photolbh@
정세균 국회의장이 “나라가 매우 어려운 시기에 국회가 걱정을 끼쳐드린 데 대해 국회의장으로서 국민 여러분께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2일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해임건의안 국회 본회의 ‘강행 처리’에 반발, 국정감사 보이콧을 중단하기로 한 새누리당과 이정현 대표의 단식 중단 선언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정 의장은 “새누리당 국정감사 복귀 결정을 환영하며 이 대표의 건강이 하루빨리 회복되기를 바란다”며 “비 온 뒤 땅이 굳어지듯 앞으로 제 정당과 잘 협의하여 국민 여러분의 걱정을 덜어드리고 이번 정기국회가 민생국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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