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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시청률 30% 재탈환…독보적 주말극 1위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시청률 30% 재탈환…독보적 주말극 1위

기사승인 2016. 10. 24.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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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 다시 시청률 30%를 넘겼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18회는 전국 시청률 31%를 기록하며 주말 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시청률은 전회 대비 6.3% 포인트 수직 상승하며 2회 만에 시청률 30% 고지를 재탈환하는데 성공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불어라 미풍아'는 12.3%를, SBS '우리 갑순이'는 9.6%를 기록했다. MBC '옥중화'는 21.2%를 기록하며 주말 드라마 2위를 유지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조윤희가 신구가 병에 걸려 실명을 앞두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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