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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드라이빙 센터 ‘조이워크’ 오픈

BMW코리아, 드라이빙 센터 ‘조이워크’ 오픈

기사승인 2016. 11. 0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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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MW 그룹 코리아 드라이빙 센터 조이워크 오픈(1)
BMW그룹코리아가 영종도 드라이빙 센터의 다양한 드라이빙 프로그램을 관람할 수 있는 ‘조이워크’를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조이워크는 길이 약 96m, 높이 약 6m 규모로 드라이빙 센터 건물과 주행 트랙을 연결하는 다리 형태로 고안돼 서킷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다. 터치 스크린 키오스크를 이용해 BMW파이낸셜서비스가 제안하는 구매 혜택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매주 주말 드라이빙 센터 이벤트 홀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레고 플레이 존’이 신규 설치된다. 이 곳은 아이들의 자발적인 놀이 참여로 상상력과 창의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브릭월과 플레이 테이블로 구성된다.

신규 드라이빙 프로그램인 ‘인텐시브 플러스’도 신설 예정이다. 기존 인텐시브 프로그램 이수자를 대상으로 한다. 가격은 인텐시브 플러스 BMW 120만원, 인텐시브 플러스 MINI는 100만원이다.

한편, BMW코리아는 최근 출시된 ‘뉴 M2 쿠페’를 드라이빙 센터 프로그램에 투입한다. 뉴 M2 쿠페는 BMW M 브랜드가 지향하는 뛰어난 역동성과 민첩성 등을 구현한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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