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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라디오스타’ 지드래곤, 빅뱅 엽기사진 공개 “수위가 너무 높아”

[친절한 프리뷰] ‘라디오스타’ 지드래곤, 빅뱅 엽기사진 공개 “수위가 너무 높아”

기사승인 2016. 12. 21.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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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빅뱅

 '라디오스타' 지드래곤이 10년 동안 모은 빅뱅 멤버들의 엽기 사진을 공개한다.


21일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암쏘 쏘리 벗 알러뷰 빅뱅' 특집으로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탑-태양-대성-승리가 출연한다.


이날 지드래곤은 10년 동안 모아온 빅뱅 멤버들의 엽기사진의 일부를 공개했다. 그는 "솔직히 너무 수위가 높아서"라며 수많은 사진 중 고르고 고른 사진임을 밝히며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본 4MC는 시선을 강탈하는 사진에 말을 잇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지드래곤은 태양의 공식 연애 코치로 지목됐는데, 연애 코치를 받은 태양은 "(지드래곤이) 연애를 잘 못하는 것 같다"고 얘기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이에 지드래곤은 태양의 주장에 격렬하게 반박해 스튜디오를 빵 터지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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