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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엘린, 롯데아울렛 남악점 신규 매장 오픈

쁘띠엘린, 롯데아울렛 남악점 신규 매장 오픈

기사승인 2017. 01. 10.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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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유아용품들을 직접 볼 수 있는 편집샵 형태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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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엘린 롯데 남악점 신규매장 이미지./제공=쁘띠엘린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기업 쁘띠엘린은 10일 전라남도 남악 신도시에 위치한 롯데아울렛 남악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쁘띠엘린 롯데아울렛 남악점은 약 20평 규모로, 쁘띠엘린의 대표 브랜드인 에티튜드, 밀로앤개비, 킨더스펠, 엘리펀트이어스, 릴헤븐 등을 포함해 출산용품부터 침구·의류·가구 등을 아우르는 다양한 유아용품들을 직접 볼 수 있는 편집샵 형태로 구성돼 있다.

쁘띠엘린 남악점은 그랜드 오픈 기념으로 전 상품을 30% 할인 판매하고,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에티튜드 주방세제 정품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밀로앤개비, 젤리캣 등의 인기 제품 5~6가지를 한정 수량으로 40% 가량 특가 판매한다.

쁘띠엘린 관계자는 “유아용품 특성상 제품을 직접 눈으로 확인한 후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요청이 꾸준했다”며 “브랜드를 장기적으로 균형 있게 성장시키기 위해 올해도 3~4개 매장을 추가 오픈하는 등 지속적으로 오프라인 채널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쁘띠엘린은 통합 온라인 스토어와 종합쇼핑몰 등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해 왔으며, 2015년 하반기부터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구축하기 시작했다. 이번 남악점 신규 매장 오픈으로 전국 주요 백화점과 아울렛 등에 총 10개의 직영 매장을 확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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