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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부패방지 최고등급 선정

교통안전공단, 부패방지 최고등급 선정

기사승인 2017. 01. 22.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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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부터 8년 연속 우수기관 영예
교통안전공단은 지난 19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16년 부패방지 시책평가 결과 최고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002년부터 전국 공공기관의 청렴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반부패 활동과 그 성과를 점검하기 위해 부패방지 시책평가를 실시해 오고 있다.

이번 평가는 2015년 11월부터 작년 10월까지 26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청렴생태계 조성 △부패위험제거개선 △청렴문화 정착 △청렴개선효과 △반부패 수범사례 확산 등 6개 분야 40개 세부 평가지표를 대상으로 평가가 이루어졌다.

평가 결과 청렴생태계 조성·청렴문화정착·반부패 수범사례 확산 영역은 최고점수인 100점을 받았고 작년 부패사건은 0건으로 감점이 없었다.

오영태 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전 임직원 모두가 청렴한 공직자가 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부패방지시책평가 1등급 기관 선정에 만족하지 않고, 2017년 청렴도 최우수기관 달성을 위해 전 임직원이 청렴의지를 공고히 해 더욱 더 부패 없는 공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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