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정규재tv’ 박근혜 인터뷰 “표창원 ‘더러운 잠’ 죄의식無…넘지 말아야 할 선 있다”

‘정규재tv’ 박근혜 인터뷰 “표창원 ‘더러운 잠’ 죄의식無…넘지 말아야 할 선 있다”

기사승인 2017. 01. 26. 00: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정규재tv' 박근혜 인터뷰 "표창원 '더러운 잠' 죄의식無…넘지 말아야 할 선 있다" /박근혜 인터뷰, 표창원 더러운잠 그림, 정규재tv, 박근혜, 표창원 더러운잠 그림 논란,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정규재tv' 박근혜 대통령이 최근 국회에서 열린 '곧 바이' 전시회에서 논란이 된 '더러운 잠' 작품에 대해 비난했다.

25일 한국경제신문 정규재 주필은 25일 '정규재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과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박 대통령은 최근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에서 개최한 전시회에 자신을 풍자한 누드화가 전시된 것과 관련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현재 한국 정치의 현주소"라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아무리 심하게 한다고 그래도 넘어서는 안 되는 도와 선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무 거리낌 없이, 어떤 죄의식도 없이 그렇게 쉽게 (선을) 넘을 수 있다는 것을 보면서 그것이 현재 한국 정치의 현주소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