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주는 사람’ 이윤지, 붕어빵 딸 공개 ‘미모는 유전’

'행복을 주는 사람' 이윤지, 붕어빵 딸 공개 '미모는 유전' /행복을 주는 사람 이윤지, 행복을 주는 사람, 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행복을 주는 사람' 이윤지가 딸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법이야 너. 물론 식판 덕인 거 같긴 하지만 쏟지 않고 스스로 제법 먹는단 말이지... 그래 내가 처음부터 스스로 밥을 먹진 못했을 텐데. 이렇게 하나하나 배우고 칭찬받으며 해냈었겠지? 고마워요 엄마. 고마워 딸. #뭐든기적 #라니지요 #그표정은내가해야지딸아 #마저다드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 딸은 활짝 웃으며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엄마 이윤지를 쏙 빼닮은 딸의 귀여운 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윤지는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에서 임은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행복을 주는 사람'은 사랑으로 한 아이를 키운 여자가 아역스타로 성공한 아이를 되찾으려는 비정한 친모로부터 아이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