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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오상진 “김소영, 방탄소년단 정국 광팬…원래 신화창조 출신”

‘라디오스타’ 오상진 “김소영, 방탄소년단 정국 광팬…원래 신화창조 출신”

기사승인 2017. 04. 06.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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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오상진이 김소영 아나운서가 방탄소년단 정국의 광팬이라고 말했다. /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스타’ 오상진이 김소영 아나운서가 방탄소년단 정국의 광팬이라고 말했다.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의 ‘행사 어디까지 가봤니’ 특집에는 가수 장윤정·홍진영, 방송인 신영일·오상진이 출연했다.

이날 오상진은 예비신부인 김소영 MBC 아나운서가 그룹 방탄소년단 팬이라고 밝혔다. 그는 “김소영 아나운서가 밤에 한 시간 반 정도 방탄소년단 뮤직비디오를 보고 잘 정도로 너무너무 좋아한다”며 “완전 정국의 광팬”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에 웨딩촬영을 하는데 갈아입을 옷도 많고 시간도 많이 걸리고 여러모로 피곤할 일이 많은데 내가 방탄소년단 CD를 가져가서 틀어주니까 기운을 내더라”고 덧붙였다.

또 “(김 아나운서가) 원래 신화창조 출신이다. 제일 좋아하는 멤버가 누구냐고 하니까 진짜 독특하게 박충재 씨라고 하더라”며 자신의 이미지와 다른 멤버라서 의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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