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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로앤개비, 여름 침구 선봬

밀로앤개비, 여름 침구 선봬

기사승인 2017. 04. 09.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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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견 이불과 리플 패드는 로하쿨(LOHA COOL) 가공 통해 한여름에도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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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로앤개비는 기능성을 강화한 여름 침구 신제품을 출시했다./사진=밀로앤개비
유아동 침구 브랜드 밀로앤개비는 9일 기능성을 강화한 여름 침구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밀로앤개비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인견 이불과 리플 패드는 로하쿨(LOHA COOL) 가공을 통해 한여름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로하쿨 가공이란 인체에 무해한 자연 원료인 자일리톨을 활용해 냉감 효과를 주고 체감온도를 1~3℃ 가량 낮출 수 있는 기법이다. 또한 녹차·은·키토산 성분을 추가해 세균 서식을 방지하고 항균, 항취, 보습 효과를 높였다.

인견 이불은 로라(토끼), 딜런(공룡), 톰(호랑이), 루시(다람쥐) 등 인기 캐릭터들이 여름 휴가를 떠나는 내용을 동화처럼 표현한 4종의 디자인을 출시했다. 인견 소재는 땀 흡수가 빠르고 촉감이 시원해 열이 많은 아이들에게도 쾌적한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 리플 패드는 아이스크림, 바다 등 여름 모티브를 형상화한 3종의 디자인을 출시했다. 100% 면을 사용해 아기 피부를 보호하고, 물결 무늬가 있는 리플 소재로 몸에 닿는 면적을 최소화해 촉감이 더욱 시원하다.

밀로앤개비는 작년 베스트 셀러 중 하나인 린넨 이불과 캐릭터 메쉬 패드도 신규 디자인을 추가하고, 그물망 에어 메쉬 원단을 사용해 통기성을 대폭 강화한 메쉬 베개솜도 새롭게 출시해 여름을 대비한 라인업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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