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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S8·S8+ 64GB’도 개통기한 연장 “재고 부족”

삼성전자 ‘갤럭시S8·S8+ 64GB’도 개통기한 연장 “재고 부족”

기사승인 2017. 04. 2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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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8플러스 128GB 모델에 이어 갤럭시S8와 갤럭시S8플러스 64GB 모델의 개통 기한이 연장됐다.

삼성전자는 홈페이지 공지 등을 통해 “갤럭시S8 계열 사전판매 일부 물량이 공급 물량을 초과했다”며 “매장별·색상별·모델별 수급 불일치로 인해 사전구매고객 개통 기한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갤럭시S8와 갤럭시S8플러스 64GB 모델의 예약 판매 개통 기한은 4월24일에서 30일로 연장된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7일부터 17일까지 예약판매를 진행했고 일부 색상, 모델 등에 따라 재고 물량이 부족해지면서 갤럭시S8 플러스 128GB 모델에 대해 개통 기한을 연장했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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