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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복면가왕’ 흥부자댁, 한 주 만에 가왕 자리 뺏기나…피할수 없는 승부 직감

[친절한 프리뷰] ‘복면가왕’ 흥부자댁, 한 주 만에 가왕 자리 뺏기나…피할수 없는 승부 직감

기사승인 2017. 04. 2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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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새로운 가왕 ‘흥부자댁’이 강력한 도전자를 만난다.
 
23일 MBC ‘복면가왕’에서는 다비치 이해리를 꺾고 53대 가왕에 오른 ‘노래9단 흥부자댁’의 첫 가왕방어전 무대가 공개된다. 

앞서 진행된 방송에서 '흥부자댁'은 김범수의 '보고싶다', 보아의 '아틀란티스 소녀', 더원의 '사랑아' 등 다양한 장르를 완벽히 선보인 바 있어 이어질 첫 가왕방어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가왕자리를 위협하는 레전드급 복면가수의 등장이 확실시되며 복면가왕 역사에 남을만한 치열한 접전이 예고됐다. ‘흥부자댁’도 초고수와의 피할 수 없는 승부를 직감, 초조함을 숨기지 못했다고 한다.
 
그러나 명불허전 ‘흥부자댁’의 무대 역시 만만치 않았다. “현존하는 최고의 아름다움을 지녔다”, “무언가에 온몸이 관통하는 느낌을 받았다”는 찬사를 이끌어낼 만큼 화려하고 인상적인 무대를 선보인 것. 실제 두 복면가수 모두 비교불가의 완벽한 무대를 선보여 투표에 큰 난항을 겪었다고 한다.
 
12인의 연예인 판정단 모두가 인정한 대한민국 노래 초고수의 맞대결이자, 54대 가왕을 향한 ‘역대급 승부’는 이날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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