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김선웅, 윌엔터와 전속계약…조민기·김재원·온주완 등과 한솥밥

김선웅, 윌엔터와 전속계약…조민기·김재원·온주완 등과 한솥밥

기사승인 2017. 06. 01. 09:3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김선웅

 신예 김선웅이 ㈜윌엔터테인먼트(대표 손지현)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2012년 투니버스 드라마 ‘마보이’로 데뷔한 김선웅은 여장남자라는 파격적인 역할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여자보다 예쁜 남자’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MBC ‘운명처럼 널 사랑해’, KBS2 ‘아이언맨’, ‘부탁해요 엄마’,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등 굵직한 작품들에 출연하며 연기 내공을 쌓았다. 


또한 최근 중국과 국내에서 큰 인기를 모았던 한중합작 웹드라마 ‘두근두근 스파이크2’에서는 김소은이 첫 눈에 빠지는 심쿵남이자 대한대 배구부 주장 ‘고이라’ 역을 맡아 김소은, 이원근과 가슴 설레는 삼각관계를 이끌며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특히 김선웅은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순정만화 주인공 같은 비주얼과 184cm의 훤칠한 기럭지를 자랑, 차세대 ‘여심스틸러’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기도.


윌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김선웅씨와 새로운 인연을 시작하게 돼 굉장히 기쁘다. 김선웅씨는 연기력뿐만 아니라 신선한 이미지, 다재다능한 재능을 겸비하고 있어 장래가 촉망되는 배우이다. 배우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김선웅씨가 더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렇게 윌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체결한 김선웅은 앞으로 더욱 왕성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김성운가 전속계약 한 윌엔터테인먼트는 조민기, 전수경, 권민중, 김재원, 주상욱, 김지한, 온주완, 김소은, 양승호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군단이 소속 돼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