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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문대통령, 보훈처 장관급 격상 의지 표명…국가유공자 예우 최선”

민주당 “문대통령, 보훈처 장관급 격상 의지 표명…국가유공자 예우 최선”

기사승인 2017. 06. 06.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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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혜련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연합
더불어민주당은 6일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받들어 든든한 대한민국을 만들 것”이라고 다짐했다.

백혜련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금일 추념사에서 차관급인 보훈처를 장관급 기구로 격상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며 새 정부가 국가유공자 예우를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며 “문재인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나라를 나라답게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조국 광복을 위해 말할 수 없는 고초를 겪으신 애국지사, 평화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참전용사, 민주주의를 위해 항거하신 분들의 고귀한 헌신이 대한민국을 이루는 초석이 됐음을 우리는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유가족 분들께는 항상 감사를 드린다“며 ”슬픔을 잊지 않고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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