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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문재인 대통령 방미 기간 추가 인선 발표 없을 것”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 방미 기간 추가 인선 발표 없을 것”

기사승인 2017. 06. 2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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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부-복지부 장관, 금융위원장 인사 방미 이후로
유라시아 국회의장 환영사하는 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낮 청와대에서 열린 유라시아 국회의장 회의 대표단 초청 오찬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 사진 = 연합뉴스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방미하는 28일 “방미 기간 추가 인선 발표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당초 청와대는 문 대통령의 방미 전 인선을 마무리하겠다는 계획을 세웠지만 후보자에 대한 검증 절차가 강화되면서 보건복지부·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금융위원장 등에 대한 인사를 마무리 짓지 못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이날 오전 문 대통령의 출국 전 마지막 인사 발표가 있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지만 청와대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인사 발표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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