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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북한 핵실험 강행시 용인 못해…강력 항의”(1보)

아베 “북한 핵실험 강행시 용인 못해…강력 항의”(1보)

기사승인 2017. 09. 03.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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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3일 “북한이 핵실험을 강행했다고 한다면 용인할 수 없고, 강력히 항의해야 한다”고 기자들에게 말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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