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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미사일 발사 후, 백악관 “트럼프 보고받아”

북한 미사일 발사 후, 백악관 “트럼프 보고받아”

기사승인 2017. 09. 1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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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mp <YONHAP NO-1138> (AP)
사진=/AP, 연합뉴스
백악관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존 켈리 백악관 비서실장으로부터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새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이 켈리 비서실장으로부터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이 어떤 보고를 받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한국시간으로 15일 오전 6시 57분께 평양시 순안 일대에서 일본 상공을 지나 북태평양 해상으로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일본 정부는 이 미사일이 7시 4분부터 6분 사이에 홋카이도 상공을 비행해, 7시 16분께 홋카이도 에리모미사키(襟裳岬) 동쪽 2000㎞ 태평양에 낙하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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