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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C 2017] ‘유료티켓에도 문제없다!’ 가족 간 문화행사로 도약한 인디게임 페스티벌

[BIC 2017] ‘유료티켓에도 문제없다!’ 가족 간 문화행사로 도약한 인디게임 페스티벌

기사승인 2017. 09. 1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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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의 인디게임 축제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2017(BIC 2017)'이 3일 간의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BIC 2017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인디라!인디게임개발자모임, 한국모바일게임협회가 주최하고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부산광역시,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했다.

매년 부산에서 열리는 글로벌 게임 행사인 BIC는 올해 3회째를 맞이했다. 해마다 국내외 인디개발자들이 모여 다양한 대화를 나누며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개발된 인디게임들이 방문객들과의 소통의 장을 이뤘다.

또한 최초 유료 티켓을 판매했음에도 불구하고 가족, 친구, 연인들이 방문해 다양한 장르의 인디게임을 플레이하며 문화 축제로 발돋움했다. 방문객들은 직접 개발자들과 소통하면서 게임제작 배경과 플레이 방법 등을 공유했고 오락가락한 비가 내렸음에도 메인무대에 관람객들의 꾸준한 발길이 이어졌다.

 


 ▲비내리고 강풍이 불어도 끄덕없는 게임에 대한 사랑

▲언소울드를 플레이 중인 방문객. 개발자가 직접 플레이 방법을 알려줬다
 
 
▲오류가 나면 즉시 해결할 수 있는 장점!
 
 ▲ 개발자가 뒤에서 "당신은 맥크리야!"하며 힘을 돋군 후르츠 어택 VR 부스 

 ▲엘릭서 부스는 연구소 컨셉으로 방문객들을 맞았다
 
 ▲개발자와 직접 대결을 펼쳐 한껏 진지해진 학생

 

 

 

 

 

 

 
▲혼자서 여러 부스를 돌아다니며 다양한 인디게임을 플레이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부산에 있는 게임 관련 대학에 다닌다는 여대생들은 BIC에 처음 방문했다고 한다

 

 

 

  

▲친구나 연인끼리 방문해 대결을 펼치고 게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가족과 함께 게임하며 대화의 벽이 허물어지는 장점도 생겼다
 
 
▲비가 왔지만 우비를 입고 메인행사장에 찾은 방문객들
 
 
​▲MC 한석은 유려한 진행으로 메인 무대의 맛을 더했다
 
 
▲인기 크리에이터 킹나성이 인디게임에 대해 조언하는 모습
 
▲이윤열과 함께한 무대에서 "오버워치 옷을 입었지만 제일 좋아하는 게임은 아니다" 라는 말을 남긴 학생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서태건 위원장을 비롯한 조직위 관계자들이 행사장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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