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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 사진=KBS 방송캡처 |
인천공항에 추석연휴 첫날 많은 인파가 몰리고 있다.
공항 측은 29일 하루 사이에 10만명이 넘는 해외 여행객들이 공항을 빠져나갔다고 전했다.
또한 다음달 9일까지 출국자는 97만명으로 예상했다.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관광객의 수가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공항측은 주차난으로 인해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으며 공항 인파가 가장 많이 몰리는 오전 7시에서 9시, 오후 4시에서 6시 사이에는 가급적 빠른 시간안에 공항에 도착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