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는 뉴 제너레이션 LS500h 출시를 앞두고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프로젝트’를 전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크래프트맨쉽(장인정신)’에 기반해 제품을 만드는 신진 장인을 발굴하고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것으로, 온라인 셀렉트숍 ‘29CM’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진행된다.
본 프로젝트는 총 2개의 파트로 나뉘며,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즈’를 진행, 발굴된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가 프로젝트 취지에 맞게 제작한 제품을 ‘렉서스 x 29CM컬렉션’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즈는 한국의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한 디자인 공모전이다.
액세서리·조명·식기·텀블러·스테이셔너리 등 소품 디자인 분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는 렉서스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작품 모집은 17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진행된다. 최종 선점된 1팀에게는 제작비 1000만원 지원과 29CM 입점, 렉서스 복합 문화 공간인 커넥트 투에서 전시·판매할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이번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는 올 12월 초 렉서스와 29CM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