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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지예, 어마어마한 스펙 화제…미스롯데 출신 ·신인가요제 출전

‘불타는 청춘’ 지예, 어마어마한 스펙 화제…미스롯데 출신 ·신인가요제 출전

기사승인 2017. 12. 20.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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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불타는청춘 캡처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지예가 이색 이력을 공개해 화제다.

1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지예가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전남 신안으로 겨울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예는 "1978년 '미스롯데'였다. 고등학생 때였는데 예선에서 1위를 했지만, 학교의 반대로 본선 무대는 진출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지예 또한 MBC 공채 13기로 연기자 활동을 했으며 KBS 신인 가요제에 출전하기도 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상을 받기도 했다고. 지예는 "가요제에 나간 노래를 내가 작사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김국진은 "미국 유학 시절 LA에 지진이 났다. 비상령이 선포되고 건물이 다 쓰러졌다. 대피했다가 새벽에 다시 집에 들어갔는데 그때 '산다는 것'이 흘러나왔다"라고 당시 해당 노래를 천번도 더 불렀다며 지예의 노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지예는 시집을 두 권 출간한 시인으로 남다른 이력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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