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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 “‘뜨거운 감자’ 킬링파트, 이승협·유희승의 인트로 만담 애드리브”

엔플라잉 “‘뜨거운 감자’ 킬링파트, 이승협·유희승의 인트로 만담 애드리브”

기사승인 2018. 01. 03.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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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

 밴드 그룹 엔플라잉(이승협·권광진·차훈·김재현·유희승)이 '뜨거운 감자'의 킬링파트를 공개했다.


엔플라잉의 세 번째 미니앨범 '더 핫티스트 : 엔플라잉(THE HOTTEST : N.Flying)'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KT&G 상상마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엔플라잉은 "인트로 때 이승협·유희승이 만담처럼 애드리브 하는 장면이 있다. 그건 정말 애드리브로 탄생된 장면으로, 이 애드리브가 음악방송에서 어떻게 변할지 기대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김재현은 "제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제 목소리를 녹음했다. 드럼을 치는데 이유가 있는데, 이번에 파트가 생겼고, 굉장히 만족스러웠다"고 덧붙였다.


엔플라잉의 이번 세 번째 미니앨범 '더 핫티스트 : 엔플라잉(THE HOTTEST : N.Flying)'은 앨범명처럼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밴드'를 꿈꾸는 엔플라잉의 이야기를 담았다. 


타이틀곡 '뜨거운 감자'는 언젠가 뜨거운 화제의 중심에 서겠다는 엔플라잉의 야심찬 포부를 경쾌하게 풀어낸 곡이다. 여자친구의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로 유명한 서용배 작곡가가 참여한 곡으로, 멤버들의 개성을 느낄 수 있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센스 넘치는 가사가 노래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해준다.


이외에도 잔잔하고 따뜻한 멜로디의 '골목길에서', EDM 요소가 가미된 '그러니까 우리' 'I Know U Know‘,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미디엄 템포의 '이보다 좋을까', 파워풀한 사운드의 '딱 하루만' 등 다채로운 장르의 여섯 곡이 담겼다.


한편 엔플라잉의 세 번째 미니앨범 '더 핫티스트 : 엔플라잉(THE HOTTEST : N.Flying)'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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