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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갤러리]마리 로랑생의 ‘파블로 피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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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갤러리]마리 로랑생의 ‘파블로 피카소’

전혜원 기자 | 기사승인 2018. 01. 03.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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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갤러리 마리 로랑생
파블로 피카소(캔버스에 유채 1908)
프랑스 여성화가 마리 로랑생은 천재 시인 기욤 아폴리네르의 명시 ‘미라보 다리’의 주인공으로 잘 알려져 있다.

로랑생은 마크 샤갈과 더불어 세계 미술사에서 색채를 가장 아름답게 표현해낸 화가로 꼽힌다. 그녀는 입체파와 야수파가 주류이던 당시 유럽 화단에서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독창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그녀는 파블로 피카소의 작업실이자 전 세계에서 파리로 몰려든 젊은 예술가들의 아지트였던 세탁선(洗濯船)을 드나들며 본격적인 작품세계를 일궈갔다. 피카소, 조지스 블라크, 앙리 루소 등 야수파와 큐비즘을 대표하는 작가들과 교류하면서도 이들과 전혀 다른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해냈다.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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