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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오리 이원익 청백리상’ 후보자 23일까지 추천받는다

광명시, ‘오리 이원익 청백리상’ 후보자 23일까지 추천받는다

기사승인 2018. 01. 1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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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3)오리이원익청백리상 포스터
광명시는 ‘오리 이원익 청백리상’의 후보자를 오는 2월 23일까지 추천받는다고 18일 밝혔다.포스터제공=광명시
경기 광명시는 ‘오리 이원익 청백리상’ 후보자를 오는 23일까지 추천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이 상은 조선시대 대표적인 청백리이자 광명시 대표 위인인 오리 이원익의 정신을 기리고 공직사회에 청백리 정신을 확산하기 위해 지난 2016년 제정됐다.

대상은 2017년 12월 31일 기준으로 10년 이상 경력을 가지고 있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전국 교육기관 및 교육행정기관 교육공무원이다.

또한, 전국에서 근무하는 경찰공무원, 전국 지방소방공무원이며, 기관별로 자체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추천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각 기관 홈페이지에 공적을 게시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공개 검증 절차, 현지 실사 및 오리 이원익 청백리상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시상식은 4월에 있을 오리문화제 기간 중 진행되며, 상패와 함께 대상 1명에게는 시상금 1000만원, 본상 2명에게는 시상금 각 500만원이 주어진다.

한편 서류제출 등 추천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청 감사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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