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바나브, ‘사랑의 연탄’ 1만5000장 기부

바나브, ‘사랑의 연탄’ 1만5000장 기부

기사승인 2018. 02. 06. 08:2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지난해 11월부터 12월 말까지 타임머신 레드를 구매하면 주문 1건 당 15장의 연탄이 기부되는 이벤트 진행
1
바나브가 진행한 ‘사랑의 연탄 나눔‘ 기부 활동에서 허기복(왼쪽) 밥상공동체 복지재단 대표와 김준석 닥터스텍 바나브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바나브
토탈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바나브는 지난달 30일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재단에 사랑의 연탄 1만5000장을 기부하며 연탄 사용 가구원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 나눔’ 기부 활동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

바나브는 ‘2018 따뜻한 대한민국 만들기 프로젝트’로 지난해 11월부터 12월 말까지 자사 뷰티 디바이스인 타임머신 레드를 구매하면 주문 1건 당 15장의 연탄이 기부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한 자사 페이스북 공식 계정을 통해 연탄 기부 관련 컨텐츠의 ‘좋아요’ 수만큼 연탄을 기부하는 이벤트를 실시했다.

밥상공동체 복지재단은 사회복지시설 설치·운영과 에너지 빈곤층의 복지지원 사업을 수행해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1998년 4월 설립됐으며, 사랑의 연탄 나눔과 더불어 무료급식, 지역아동센터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바나브 관계자는 “사랑의 연탄 기부 프로젝트 1기를 시작으로 향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의 기업 문화와 이웃 사랑을 꾸준히 실천할 예정”이라며 “유난히 길고 극심한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올 겨울, 비록 날씨는 춥지만 바나브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에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