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ip20180224105250 | 0 | 24일 강원 평창 휘닉스 스노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여자 스노보드 평행대회전 경기에서 대한민국 정해림이 질주하고 있다./연합 |
|
정해림(23)과 신다혜(30)가 2018평창동계올림픽 스키 스노보드 여자 평행대회전 예선에서 탈락,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24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 스노 경기장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스키 스노보드 여자 평행대회전 예선에서 정해림은 1, 2차 시기 합계 1분34초11, 신다혜는 1분36초04를 기록했다.
출전선수 31명 중 정해림은 20위, 신다혜는 25위에 오르면서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번 대회 알파인 스키 슈퍼대회전에서 ‘깜짝 금메달’로 화제를 모은 에스터 레데츠카(체코)가 1분28초90으로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