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신동욱, 정봉주 서울시장 출마 선언에 “공수표 남발…지렁이도 밟으면 꿈틀” 비판

신동욱, 정봉주 서울시장 출마 선언에 “공수표 남발…지렁이도 밟으면 꿈틀” 비판

기사승인 2018. 03. 18. 19:1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사진=신동욱 트위터
신동욱 총재가 성추행 의혹에 휩싸인 정봉주의 서울시장 출마 선언에 비판어린 목소리를 높였다.

18일 신동욱 총재는 트위터에 "성추행 의혹 정봉주 서울시장 선거 출마 선언, 부도난 수표 꼴이고 공수표 남발하는 꼴이다. 쪽박 깨진지 오래된 꼴이고 밑 빠진 독에 물붓는 꼴이다. 배가 산으로 간 꼴이고 화약 들고 불속에 뛰어든 꼴이다. 한식에 죽으나 청명에 죽으나 소리 내고 죽자는 꼴이고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거리는 꼴"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앞서 정봉주는 서울시장 출마 선언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또한 이날 박영선도 서울시장 출마 의사를 밝혀 실시간 화제에 오른 상태.


한편 정봉주는 성추행 의혹에 휩싸인 후 기자회견을 통해 혐의 사실을 부인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