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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챌린지, 29일 서울서 ‘2018 율동놀이 세미나’ 개막

아이챌린지, 29일 서울서 ‘2018 율동놀이 세미나’ 개막

기사승인 2018. 03. 19.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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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시작으로 막 올려
아이·부모 참여가능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 마련
2018 율동놀이 보도자료_이미지
아이챌린지의 ‘2018 율동놀이 세미나’ 홍보 포스터./제공=아이챌린지
NE능률의 영유아교육 브랜드 아이챌린지가 29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을 시작으로 ‘2018 율동놀이 세미나’의 막을 올린다.

율동놀이 세미나는 아이챌린지의 대표 캐릭터 ‘호비’와 동요 및 율동을 통해 바른 생활습관 배울 수 있는 아이챌린지의 대표적인 오프라인 행사다. 2009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기존 프로그램보다 확장된 주제로 운영된다. 기존 세미나가 손 씻기·이 닦기·교통안전 등 생활습관을 다뤘다면, 올해는 ‘친구 도와주기’ ‘골고루 먹기’ 등 관계에 대한 바른 자세를 배울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올해는 나눔의 의미를 배울 수 있는 ‘사랑 나눔 천사 이벤트’가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는 아이챌린지가 주최하고 홀트아동복지회가 주관하는 현장 기부 행사로, 아이가 이웃 아동에게 사랑나눔 엽서를 작성하면 그 자리에서 아이에게 기부증을 발급해준다.

이밖에도 아이챌린지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와 율동놀이 세미나 참여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미나 현장에서 아이챌린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팔로우 이벤트에 참여하면 ‘호비 자동차 스티커’를 증정하고, 설문조사 참여 시 ‘호비 양치컵’을 제공한다. 율동놀이 세미나 참여 후기를 홈페이지에 작성하면 매달 우수 후기를 추첨해 ‘호비 공부상’ 또는 ‘호비 스마트 와치’ 등을 선물로 증정한다.

서울 행사는 29일 서울 종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오전·오후 2회 진행되며, 300 가족(가족당 부모1명·아이1명)을 추첨해 초청한다. 1~6세 자녀·부모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이번 달 25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26일이다.

아이챌린지는 29일 서울 행사를 시작으로 12월까지 서울·용인·천안·부산·강릉·일산·인천·광주·대구·제주 등에서 매월 1~2회 올해 율동놀이 세미나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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