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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베이징 숙소 국빈관 18호각의 화려하고 장중한 모습

김정은 베이징 숙소 국빈관 18호각의 화려하고 장중한 모습

기사승인 2018. 03. 3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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댜오위타이 국빈관 내 최고 건축미 자랑...뒷면에 호수 있어 경치도 최고
북한 조선중앙TV '낙시터 국빈관' 숙소 보도
댜오위타이 18호각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26~27일 중국 베이징(北京) 체류 기간에 묵은 국빈관 댜오위타이(釣魚台) 18호각 정문./사진=하만주 베이징 특파원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26~27일 중국 베이징(北京) 체류 기간에 묵은 국빈관 댜오위타이(釣魚台) 숙소가 18호각인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조선중앙TV는 지난 29일 “김 위원장이 21대의 경찰 모터사이클의 호위를 받으며 ‘낙시터(댜오위타이)’ 국빈관으로 향했다”고 밝혔다.

이 영상을 보면 김 위원장 일행이 18호각에 도착해 들어가는 장면이 나온다.

18호각은 댜오위타이 내에서 가장 화려하고 장중한 건축미를 자랑한다. 시설뿐 아니라 뒤편에 호수를 끼고 있어 경치도 경내에서 가장 좋은 곳으로 꼽힌다.

이 과거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방중했을 때 묶었던 장소로 알려져있다.
댜오위타이 호수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26~27일 중국 베이징(北京) 체류 기간에 묵은 국빈관 댜오위타이(釣魚台) 숙소가 18호각 뒤편에 있는 호수./사진=하만주 베이징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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