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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불타는 청춘’ 3주년 맞아 특별한 이벤트 진행 “의미있는 도전”

[친절한 프리뷰] ‘불타는 청춘’ 3주년 맞아 특별한 이벤트 진행 “의미있는 도전”

기사승인 2018. 04. 17.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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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불타는 청춘’이 3주년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한다.


2015년 3월 27일 전남 광양 여행으로 첫 방송을 시작한 ‘SBS 불타는 청춘’이 3주년을 맞이해 프로그램 역사상 최고 난이도의 특집 이벤트에 도전한다.


‘불타는 청춘’ 제작진의 호출을 받은 청춘들은 영문도 모른 채 늘 모이는 식당으로 하나둘 오기 시작했다. 특히 최성국은 카메라를 발견하고 지난 번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던 '싱글송글 노래자랑' 미션과 재작년에 떠났던 깜짝 괌 여행을 떠올리면서 “이 집만 오면 갑자기 일이 벌어진다”며 긴장했다. 


김국진 역시 “왜 이렇게 불안하지?” 하면서 곧 닥칠 고난을 두려워했다. 이곳은 모든 ‘특집’ 미션이 시작된 ‘불타는 청춘’의 역사적인(?) 장소였던 것. 이에 청춘들은 김국진-강수지 국수커플 결혼 시기를 언급하며 혹시나 그에 대한 미션일지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제작진은 호기심 가득한 청춘들에게 별다른 설명 없이 의문의 서류 봉투 하나를 전달했다. 그 안에는 3주년을 맞아 그동안 ‘불타는 청춘’을 사랑해준 시청자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청춘들이 직접 요리한 음식을 대접하는 ‘보글짜글 청춘의 밥상’ 역대급 이벤트 내용이 들어 있었다.


이와 관련해 ‘시청자를 몇 명 초대할까?’에 대한 난상 토론이 벌어지고, 최성국은 “3주년이니까 3천 명 어떠냐?”고 하자 김광규는 “3주년이니까 3만 명을 모시자”고 폭탄 발언을 내뱉어 제작진까지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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