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밀양 단장면 ‘경로당 소리듣기’ 특수시책 추진

밀양 단장면 ‘경로당 소리듣기’ 특수시책 추진

기사승인 2018. 04. 25. 14:1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0425 밀양 단장면, 주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다!
하영삼 단장면장이 사연 경로당을 방문, 어르신과 대회의 시간을 갖고 있다 /제공=밀양시
경남 밀양시 단장면 행정복지센터는 주민과의 소통으로 각종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경로당 이용 활성화를 위한 ‘경로당 소리듣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장면 특수시책으로 단장면장과 마을이장, 복지담당공무원이 매주 1회 경로당을 순회 방문해 경로당 불편사항을 접수하고 화재 예방 교육과 시설 안전점검 등을 실시한다.

하영삼 단장면장은 “따뜻하게 맞아 주신 어르신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경로당 어르신들의 의견을 적극 청취해 살기 좋은 단장면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