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팅크웨어, 영국 상용차 박람회 ‘CV Show 2018’ 3년 연속 참가

팅크웨어, 영국 상용차 박람회 ‘CV Show 2018’ 3년 연속 참가

기사승인 2018. 04. 27. 09:4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1
팅크웨어가 지난 24~26일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CV Show 2018’에 참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급변하고 있는 유럽 자동차 시장 동향을 살피고 영국 현지 사업·인지도를 확대하기 위해서다.

팅크웨어는 이번 전시회에서 해외향 플래그십 블랙박스 ‘F800 프로’, 실내 적외선·방수 카메라 등 옵션이 포함된 3채널 블랙박스 ‘F100’을 비롯해 올해 출시를 앞둔 ‘F200’, ‘F70’ 등 해외에 출시된 제품을 선보였다.

또한 앞서 ‘CES 2018’에서 공개한 모터사이클 캠과 ADAS 단말, 스포츠 캠, 블랙박스 탑재된 기술인 슈퍼나이트비전2.0·팅크웨어 클라우드 등 기술 시연도 진행했다.

팅크웨어는 2014년 본격적인 영국 진출 이후 온·오프라인 채널을 확대하고 있다. 온라인을 활용한 캠페인 운영과 주요 전시 참여는 물론 사업용 차량 납품·딜러십 등 매출 채널 다각화를 위한 사업 활동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는 “영국 내 차량 블랙박스 장착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며 현지 인지도를 높이고 있으며 신제품 출시 등 적극적인 현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올해 유럽 내 블랙박스 시장 포지셔닝을 더욱 확고히 하며 팅크웨어 대시캠이 성장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V Show’는 매년 2만명 이상 참가하는 영국 최대 규모의 상용차 박람회로 영국 현지뿐 아니라 유럽 각지의 자동차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행사다. 만·다프 등 트럭과 트레일러, 벤을 제작하는 유럽 내 주요 차량 제조업체는 물론 보험·타이어·액세서리 등 자동차 관련 분야를 포함해 약 400여개 업체가 참가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