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4, 낮 12시부터 접속 가능... 기존 점검 예상 시간보다 2시간 앞당겨

넥슨이 서비스하는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온라인4'가 기존 점검 종료 예정 시간에서 2시간 앞당긴 낮 12시에 정식 오픈했다. 

앞서 넥슨은 구단주명 선점 이벤트 참여에 대한 DB(데이터베이스) 추가 작업 진행으로 오픈 일정을 오전 11시에서 오후 2시로 변경했다.

현재 관련 DB 작업이 모두 완료돼 정상적인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이어 'GM꿀벌의 실황 중계 방송'을 통해 오픈 후 서비스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대응하는 중계 방송을 진행 중이다.

한편 피파온라인4는 스피어헤드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온라인 축구게임이다. 피파 17 프로스트바이트 기반 PC 온라인 환경에 최적화된 차세대 엔진과 피파 18 그래픽을 무장해 현실 축구에 가까운 퍼포먼스로 기대를 모았다.

또한 출시 직전까지 사전예약자수 500만 명을 돌파하며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