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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불후의 명곡’ 작사가 박주연 “장동건, 예의바른 청년이었다”

[친절한 프리뷰] ‘불후의 명곡’ 작사가 박주연 “장동건, 예의바른 청년이었다”

기사승인 2018. 05. 19.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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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불후의 명곡' 작사가 박주연이 배우 장동건과의 특별한 일화를 공개해 화제다.


19일 방송될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작사가 박주연 편'으로 진행돼 작사가 박주연이 출연한다.


이날 박주연은 1992년 전 국민의 사랑을 받은 청춘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의 두 번째 주제곡 '너에게로 가는 길'을 작사할 당시 일화를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주연은 "이 곡은 드라마 주연 배우인 장동건이 불렀었다. 과거 장동건이 우리 집으로 와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가사를 썼다. 무척 예의바른 청년이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이어 "당시 집에서 키우던 강아지가 자주 짖었는데, 그날 장동건의 미모를 보고 순해진 모습을 보고는 역시 미남 배우임을 실감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19일 오후 6시 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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