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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진 멜로’ CPI 1위, ‘워너원고’ 2위·‘시크릿마더’ 7위로 신규진입

‘기름진 멜로’ CPI 1위, ‘워너원고’ 2위·‘시크릿마더’ 7위로 신규진입

기사승인 2018. 05. 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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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진 멜로

 '기름진 멜로'가 콘텐츠파워지수(CPI)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21일 CJ E&M과 닐슨코리아가 발표한 5월 2주(5월7일~5월13일) 콘텐츠파워지수 순위에 따르면 SBS 새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가 1위로 신규진입 했다.


해당 주에 첫 방송된 '기름진 멜로'는 달궈진 웍 안의 펄펄 끓는 기름보다 더 뜨거운 세 남녀의 연애담을 그린다. '파스타' '미스코리아' '질투의 화신' 등을 쓴 서숙향 작가와 '수상한 파트너'를 만든 박선호 PD가 의기투합했으며 배우 장혁, 정려원, 이준호 등이 출연한다.


2위는 엠넷 '워너원 고', 3위는 tvN 새 토일드라마 '무법변호사'가 신규진입 했으며 4위는 MBC '복면가왕', 5위는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가 랭크됐다.


이 외에도 SBS 새 토요드라마 '시크릿 마더'가 7위로 신규진입했으며 SBS '정글의 법칙' 9위, SBS '불타는 청춘' 10위, SBS '너는 내 운명' 11위 등에 올라 SBS 예능이 강세를 보였다.


한편 콘텐츠파워지수(CPI)는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 화제성(뉴스구독순위)과 참여도(직접 검색 순위), 몰입도(SNS 등 소셜미디어 버즈순위) 등을 반영해 산출한 시청률의 보완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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