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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 “부처님 깨달음 따라 화합과 평화의 길로 나아가자”

바른미래 “부처님 깨달음 따라 화합과 평화의 길로 나아가자”

기사승인 2018. 05. 2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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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현 바른미래당 수석대변인.
바른미래당은 22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세상을 일깨웠던 부처님의 깨달음은 모든 사람이 욕심과 번뇌를 잊고 서로에게 자비를 베풀자는 관용과 상생의 정신”이라고 밝혔다.

신용현 바른미래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하며 우리도 화합과 평화의 길로 나아가자”며 이같이 말했다.

신 수석대변인은 “우리 사회는 지역과 세대, 계층과 이념 갈등의 골이 치유되기는 커녕 깊어만 가고 있다”며 “한편으로는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와 번영을 위한 중대한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 하루만이라도 갈등과 정쟁을 중단하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되새긴다면 서로에게 상처를 주었던 언사와 증오하던 마음이 누그러질 것”이라며 “국민의 민생고와 안전을 제대로 보살피지 못한 책임은 바로 정치에 있고, 설득과 화합의 정신으로 갈등을 치유하지 못한 것도 곧 정치의 책임”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부처님오신날을 계기로 모든 번뇌의 원인이 욕심에 있고, 타인에게 해를 가함이 곧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것을 깨닫고, 언제나 국민만을 위한다는 각오로 정치에 임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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