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나한일, 수감 당시 정은숙과 혼인신고 마쳐 “전처 만나기 전 결혼까지 생각”

나한일, 수감 당시 정은숙과 혼인신고 마쳐 “전처 만나기 전 결혼까지 생각”

기사승인 2018. 05. 24. 12:2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사진=연합뉴스
나한일이 수감 당시 정은숙과 혼인신고를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나한일은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한때 모든 걸 잃었던 내가 다시 일어설 수 있게 해 준 고마운 사람"이라고 밝혔다.


또한 "전처(이혼)와 만나기 전, 정은숙과 결혼까지 생각하며 교제했었다. 그런데 내가 다른 사람과 결혼을 하게되면서 정은숙에게 지울 수 없는 평생의 상처를 줬다"고 말했다.


이어 감옥 수감 당시 정은숙이 면회를 오게 됐고 자신의 사과가 받아들여져 인연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특히 나한일은 지난 2016년 4월 이미 정은숙과 혼인신고까지 마쳐 '옥중 결혼'을 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