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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북한 핵실험장 폐기 환영…완전한 비핵화 첫 조치”

정부 “북한 핵실험장 폐기 환영…완전한 비핵화 첫 조치”

기사승인 2018. 05. 24.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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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규덕 외교부 대변인 논평 발표
"비핵화·항구적 평화정착 실현 위한 외교적 노력 경주할 것"
정부는 24일 북한의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에 대한 환영의 뜻을 밝혔다.

정부는 이날 노규덕 외교부 대변인 명의로 발표한 논평을 통해 “정부는 24일 진행된 북한의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를 환영한다”며 “정부는 금번 핵실험장 폐기를 북한이 남북정상회담 등을 통해 표명한 완전한 비핵화 의지를 실천한 의미있는 첫 조치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노 대변인은 “정부는 다음 달 예정된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고 나아가 판문점 선언에 명시된 완전한 비핵화 및 한반도에서의 항구적 평화정착을 실현하기 위한 외교적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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