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국립서울현충원 봉사활동

롯데건설 임직원 가족들이 현충문 앞에서 봉사활동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제공 = 롯데건설

롯데건설이 지난 26일 서울 동작구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봉사활동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자매결연 묘역에서 헌화, 태극기 꽂기, 묘비 닦기 및 잡초 제거 등 묘역단장을 했다. 현충관과 유품전시관을 관람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2013년부터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진행했다”면서 “참배와 봉사활동을 통해 순국선열의 고마움과 나라사랑 정신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