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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자금세탁방지센터 설립

NH농협은행, 자금세탁방지센터 설립

기사승인 2018. 06. 0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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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서윤성 준법감시인, 최창수 수석부행장, 김영린 상근감사위원, 이대훈 농협은행장, 김종권 자금세탁방지센터장, 박대수 준법감시부장, 손동섭 소비자보호부장, 이병화 검사역이 자금세탁방지센터 현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기존 준법감시부 내 자금세탁방지단을 자금세탁방지 전담부서인 자금세탁방지센터로 격상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국내외 자금세탁 관련 감독 강화 추세에 대응하고 자금세탁방지 업무 역량을 키워 자금세탁 리스크를 차단하기 위해 조직을 개편했다고 설명했다.

이대훈 행장은 “가상통화 거래가 자금세탁의 통로가 되지 않도록 정부의 가이드라인을 준수하고 해외지점의 자금세탁방지에도 더 힘써달라”며 “금융거래의 투명성과 대외 신인도 제고에 앞장서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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