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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정상회담 후, 미일 외교수장 서울 집결”

“북미 정상회담 후, 미일 외교수장 서울 집결”

기사승인 2018. 06. 0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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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HK 캡처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역사적인 6·12 북미정상회담 이후 미국과 일본 외교수장이 서울에 집결한다고 NHK가 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외무상은 오는 13일부터 이틀간 서울을 방문해 강경화 외교장관과 회동하는 방안을 한국 정부측과 조정하고 있다.

고노 외무상은 또 같은 시기 한국을 방문하는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회동, 북미정상회담 내용에 대해 설명을 들을 방침이다.

또한 고노 외무상은 서울에서 한·미·일 외교장관 회담을 열고 북미정상회담 결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또 향후 북한 비핵화 및 북한에 의한 일본인 납치 문제 해결 방안을 협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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