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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미정상회담 당일 오후 2시 바로 싱가포르 떠날 예정”

“김정은 북미정상회담 당일 오후 2시 바로 싱가포르 떠날 예정”

기사승인 2018. 06. 10.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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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mp Kim Summit <YONHAP NO-4765> (AP)
사진출처=/AP, 연합
6·12 북미정상회담을 위해 싱가포르를 찾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회담 당일인 오는 12일 오후 2시(현지시간·한국시간 오후 3시)께 싱가포르를 떠날 계획이라고 로이터통신이 10일 전했다.

통신은 북미정상회담과 밀접한 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익명을 요구한 이 소식통은 이는 아직까지 잠정적인 계획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김정은 위원장은 12일 오전 9시부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보도대로라면 회담을 오전에 짧게 마무리한 뒤 오후에 바로 북한으로 돌아가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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