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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홍준표 ‘마지막 막말’에 “끝까지 입이 보살” 비판

신동욱, 홍준표 ‘마지막 막말’에 “끝까지 입이 보살” 비판

기사승인 2018. 06. 16.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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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동욱 트위터
신동욱 총재가 홍준표의 '마지막 막말하겠다'는 발언에 '입이 보살'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16일 신 총재는 트위터에 "'마지막 막말하겠다' 홍준표 "비양심적 의원 청산 못해 후회돼", 패장이 나불나불 거리는 꼴이고 마지막까지 막말로 보수 욕보이는 꼴이다. 문재인 조력자 1등 공신 꼴이고 스스로 민주당 2중대장 자처한 꼴이다. 핑계 넘치는 무덤 꼴이고 물에 빠져도 입만 둥둥 떠다니는 꼴이다. 끝까지 입이 보살 꼴"


앞서 홍준표 전 대표는 "비양심적 의원을 청산하지 못해 후회된다"고 밝혀 파장을 일으켰다.

이에 신 총재는 '보수 욕보이는 꼴'이라며 '문재인 조력자 1등 공신'이라고 비판했다.

한편 홍준표 전 대표는 6.13 지방선거 결과 자유한국당의 참패에 대표직에서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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