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하나카드, 신용카드 발급 40주년 맞이 경품 페스티벌 진행

하나카드, 신용카드 발급 40주년 맞이 경품 페스티벌 진행

기사승인 2018. 06. 18. 15:1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사진_하나카드_경품증정
왼쪽부터 이유진 비자 코리아 부사장, 정수진 하나카드 사장, 장용석 고객, 윤 패트릭 비자코리아 사장, 홍장의 하나카드 마케팅본부장 / 사진=하나카드
하나카드가 국내 신용카드 발급 40주년을 맞이해 진행한 왕대박 경품 페스티벌’ 대상 당첨자에게 현대자동차 SUV 최신모델인 코나(KONA) 증정식을 15일 현대자동차 을지로지점에서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하나카드 40주년 기념으로 진행된 금번 이벤트는 올해 1월부터 4월말까지 총 30만명의 손님이 응모했다. 현대차 소형 SUV인 코나, LG OLED 65인치 TV, LG 코드제로 A9 청소기, LG 트롬 스타일러 등 총 4000명의 손님에게 다양한 경품을 증정했다.

이날 증정식에는 정수진 하나카드 사장과 윤패트릭 비자 코리아 사장이 함께 참석해 당첨자에게 직접 축하 인사와 경품을 전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30만분의 1의 확률로 대상에 당첨된 장용석씨(대전 거주)는 “아내가 이벤트를 대신 응모해 당첨됐다는 하나카드 직원의 전화를 처음에는 보이스피싱으로 의심했다”면서 “경품으로 받은 자동차는 장모님께 선물로 드리기로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정 사장은 “2018년은 하나카드가 40주년을 맞이하는 의미 있는 한 해”라면서 앞으로도 비자와 하나카드는 한국 신용카드의 미래를 새롭게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나카드는 40주년 기념으로 한국 최초의 신용카드 디자인을 적용한 ‘1Q Daily+ Visa 한정판 디자인 카드’를 지난 11일에 출시했다.

오는 8월 말까지 이 카드로 10만원 이상 쓸 경우 10명에게 샘소나이트 캐리어를 증정하고, 이벤트 기간 내 1회 이상 사용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쿠폰 2매를 준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