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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율은 20일 인스타그램에 "멀리서 하늘 구경하다 보니 막 소리치고 싶네.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재일교포 여배우 A씨는 배우 조재현의 미투를 폭로하며 그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A 씨는 2001년 인기 시트콤에 출연한 후 같은 해 인기 드라마에 재일교포 역으로 캐스팅됐다.
A 씨와 조재현이 처음 만난 건 2001년 드라마 촬영 현장으로 당시 A씨는 조재현이 연기를 가르쳐준다고 불러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