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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어른’ 손경이 소장 “연애는 상호 존중이 핵심”…행복한 연애란?

‘어쩌다 어른’ 손경이 소장 “연애는 상호 존중이 핵심”…행복한 연애란?

기사승인 2018. 06. 2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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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어쩌다어른
'어쩌다 어른'에 출연한 손경이 소장이 관계에 대한 개선 방안을 제시해 눈길을 끈다.

지난 27일 방송된 O tvN '어쩌다 어른'에서는 손경이 관계교육연구소 소장이 출연했다.


이날 손 소장은 관계가 서툴고 어색해진 어른들을 위한 강연을 시작했다.


그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 더 행복한 연애는 어떤 쪽이냐"는 질문에 대해 "누가 더 많이 좋아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연애는 상호 존중이 핵심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짝사랑 상태에서 지속적인 애정 표현을 하면 10 대 0에서 5 대 5 지점으로 나아가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랑의 크기가 맞춰졌을 때 상호 존중 연애가 가능해진다"고 답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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