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문제적 남자’ 유병재 “관종이었다”…독특한 취미 공개 “조약돌 주으러 다녀”

‘문제적 남자’ 유병재 “관종이었다”…독특한 취미 공개 “조약돌 주으러 다녀”

기사승인 2018. 07. 04. 09:2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사진=유병재

'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방송인 유병재가 자신이 '관종'이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이하 ‘문제적 남자’)에서는 유병재가 초대 손님으로 출연했다.


이날 유병재는 “고등학교 때 전교 일등을 했는데, 왔다 갔다 했다”라고 우수한 성적을 자랑했음을 밝혔다.

특히 학창시절 성적표가 공개되며 이를 살펴보던 전현무는 “레게 머리를 했나?”라며 유병재의 사진을 보며 말했다.

이에 유병재는 “앞머리를 기르는 게 유행이었는데 저는 튀고 싶어서 양쪽 다 길렀다”고 답했다.

유병재는 자신만의 독특한 취미를 언급하며 “예쁜 조약돌을 주으러 다녔다"며 "부모님도 가정 형편이 비싼 취미를 하는 것보다 돈 안 드는 취미를 하는 게 낫겠다 싶었는지 장려해주셨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그는 “매년 축제 공연에 나갔다"며 "타이즈와 쫄쫄이라고 타이즈 입고 어떤 문자나 모양을 따라하는 것을 했다. 관종이었다”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