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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무학여고 학생과 일반군 위안부 소재 영화 ‘허스토리’ 관람한다

조희연, 무학여고 학생과 일반군 위안부 소재 영화 ‘허스토리’ 관람한다

남라다 기자 | 기사승인 2018. 07. 08.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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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교육감, 영화 관람 뒤 학생들과 역사토론 시간도 갖는다…토론회에는 허스토리를 제작한 민규동 감독도 참여
조 교육감과 학생들은, 위안부 문제 해결에 함께 하기로 다짐 예정
조희연 교육감 명함사진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9일 오후 1시 대한극장에서 무학여고 학생 200여명과 함께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실화를 다룬 영화 ‘허스토리’를 관람한다.

서울시교육청은 8일 현재 교육청이 추진 중인 ‘우리 역사 바로 알기’ 행사 일환으로 이번 영화 관람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도 서울교육청은 ‘우리 역사 바로 알기’ 행사 일환으로 백범 김구의 일생을 다룬 ‘대장 김창수’ 영화를 관람하고 학생들과 역사토론을 하는 시간을 마련하기도 했다.

‘허스토리’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고 1992~1998년까지 6년간 진행된 재판 끝에 사상 처음으로 보상 판결을 낸 ‘관부 재판’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일본이 유일하게 일본 제국시대의 잘못을 일부 인정한 재판을 다루고 있다.

조 교육감은 이날 영화를 관람한 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 정의를 세우다’란 주제로 학생들과 토론하는 시간도 갖는다. 토론회에는 허스토리를 제작한 민규동 감독도 참여한다.

조 교육감과 학생들은 이날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자유롭게 토론하고 문제 해결에 함께 할 것을 다짐할 예정이다.

무학여고 학생들은 그동안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고 위안부 문제 해결과 피해자 명예 회복 등을 촉구하는 수요 집회에 참여하기도 했다.

서울교육청 관계자는 “교과서를 벗어나 체험과 토론 중심의 역사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올바른 역사의식을 가진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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