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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나의 수학사춘기’ 민혁·데이지·선우, 일일 수학선생님 도전

[친절한 프리뷰] ‘나의 수학사춘기’ 민혁·데이지·선우, 일일 수학선생님 도전

기사승인 2018. 07. 10.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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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수학사춘기

 '나의 수학사춘기'에서 민혁, 데이지, 선우가 수학 일일 선생님에 도전한다.


10이 ㄹ방송될 tvN '나의 수학사춘기'에서는 치열하게 수학 공부에 임한 멤버들이 차길영 강사가 준비한 쪽지 시험에 도전한다. 이어 또 다른 '수포자(수학포기자)'들을 위해 수학 과외 선생님으로 나서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들은 수학을 가르쳐주기 위해 일주일 간 열혈 공부를 했다고 전해져 귀추가 주목된다.


일일 수학 선생님이 된 민혁, 데이지, 선우는 과외 수업을 신청한 '수포자' 팬들의 사연에 공감을 숨기지 못했다고. 신청자들이 밝힌 수학을 포기한 시점과 이유 등에 "나 또한 그랬다"고 진심 어린 동의를 표하는 것은 물론, 수업을 위해 직접 워크북을 준비하고 "수학을 절대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학생들의 정신 관리까지 책임지는 선생님으로 활약을 예고한다. 


3회차 수업은 '돈이 되는 수학'을 주제로 이루어진다. 차길영 강사는 "수학이 지루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방정식이나 함수는 사실 돈을 버는 데 직결되는 내용이다. 돈과 수학은 절대 떼려야 뗄 수 없는 것"이라며 절약법에 대한 수업을 진행한다. '닮은비'를 활용해 돈 버는 팁, 일상 속 황금비율 등 수학 공부의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연출을 맡은 박현우PD는 "수학을 배우는 입장에서 가르치는 입장이 된 민혁, 데이지, 선우는 긴장과 걱정을 숨기지 못했으나, 일주일 동안 열심히 준비해 과외 학생 맞춤형 수업을 진행했다. 본인들도 '수포자'였던 만큼 수학을 포기한 팬들의 심정을 누구보다 잘 이해해 공감하는 선생님으로 활약한 것. 자신들이 배운 수학 공부법을 최선을 다해 팬들에게 전수한 이들의 수업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혀 더욱 기대를 모은다.


10일 오후 7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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